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카 알반 (문단 편집) === 노아 편 === 99개의 영혼과 아라크네전에서 획득한 마녀의 영혼 1개, 총 100개의 영혼으로 파트너이자 무기인 [[소울 이터(소울 이터)|소울]]을 '''[[데스사이즈(소울 이터)|데스사이즈]]로 만드는 데 성공한다.''' 이때 마녀의 영혼 덕에 소울에게도 조금의 마법적인 능력이 생기게 되는데, 마카의 영혼의 모양이 5천만 명 중 한 명꼴로 나타난다는 그레고리, 즉 [[천사]]형 모양이라는 것을 이용하여 소울과의 공명을 통해 비행 능력을 손에 넣는다. 다만 날개의 모양이 천사와는 동떨어진 모양이라 소울을 구박하기도 한다. 이 당시 주위에서 "조금 해이해졌다"는 평가를 받았는데[* 이를 두고 리즈는 "장인들의 기본적인 최종 목표나 다름없는 데스사이즈를 완성시켰으니 조금 게으름 피우고 싶은 마음은 이해해"라는 말을 했다.] 사실 이는 게으름의 차원이라기보단 본인의 영혼이 천사형이란 걸 알고 다소 들뜬 마음 때문이기도 하다. 다만 이를 악물고 데스사이즈를 완성시키기 위해 임무와 강해지는 것에 전념하던 예전에 비해 영 방향을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 건 사실이다. 심지어 마카는 억지로 소울을 설득하고 굴려서 비행 능력의 형태를 자기 마음에 드는 아기자기한 작은 천사 날개로 바꾸는 데 성공하기도 한다. --근데 이게 [[카드캡터 사쿠라]]의 [[크로우 카드]] Fly를 썼을 때와 매우 비슷하다-- 그러나 형태를 중시하다 보니 속도가 매우 느려지게 되고 이는 본인의 영혼을 노리며 등장한 [[노아(소울 이터)|노아]]의 종 [[고페르]]와의 공중전[* 고페르도 그레고리 형의 영혼이라 비행이 가능했다.]에서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하게 된다. 이에 마카는 멋을 부리고 싶었던 과거의 자신에게 분노하며 '''"모양 따윈 개나 주라지!"''' 뉘앙스의 정신으로 날개를 원래 모습으로 변환한 후[* 이때는 보통의 마녀들처럼 지팡이에 앉아서 타는 게 아니라 아예 보드처럼 두 발로 탄다.] 상황을 역전시켜 [[마인사냥]]으로 적을 그냥 발라버리며 완벽히 평소다운 상태로 돌아온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